전남농기원, 고성중 한국시민기자협회,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학처장 사초청 특강

전남농기원, 고성중 한국시민기자협회,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학처장 사초청 특강
전남농기원이 지난 19일 고성중 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학처장을 초청하여 농촌진흥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 어떻게 잘해야 하나? “뉴스로 홍보하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언론홍보3.0시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정책관련홍보 친환경농업의 시장 개척과 확산, 농촌진흥사업의 우수성과 등을 SNS도구로 연동 홍보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가'라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뤄졌다.
고성중 사무총장은 이날 교육에서 “언론의 주는 시민이며 누구든지 10분 안에 뉴스를 가공해서 알릴 수 있다며, NEWS로 홍보하는 SNS 세상을 적극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기사체를 잘 쓰려면 구어체 형식으로 사실대로만 쓰면 되고, 한두 번 써보고 포기하지 말고, 좋은 글을 연습 삼아 쓰면 쓸수록 나도 모르게 달필에 가까워진다며, 읽기 편한 기사란 ‘친구’에게 말을 하듯이 쉽게 써야 훌륭한 기사라고 전했다.
전남농기원 조정훈 담당자는 “그동안 홍보를 해야 하는 소통로가 없어서 답답했다” 이제는 홍보에 자신 있다고 했다.
전남농기원에서 교육을 받은 30여명은 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운영하는 한국저널리스트대학의 수료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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