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고성중 한국시민기자협회 사무총장 초청 특강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조정훈 ]

이날 교육은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친환경농업의 시장 개척과 확산, 농촌진흥사업의 우수 성과 등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홍보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가'라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뤄졌다.
또한 홍보업무에 관한 자질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최적의 홍보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사체를 잘 쓰려면 구어체 형식으로 사실대로만 쓰면 되고, 한두 번 써보고 포기하지 말고, 좋은 글을 연습 삼아 쓰면 쓸수록 나도 모르게 달필에 가까워진다며, 읽기 편한 기사란 ‘친구’에게 말을 하듯이 쉽게 써야 훌륭한 기사라고 전했다.
화순에서 온 김기범 교육생은 “시범사업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마다 어떻게 하면 잘 쓸가, 이 보도자료가 언론에 게재 될까 등 많은 고민을 해왔다면서 이번 교육으로 다양한 SNS 활용법을 배웠고 특히 내가 직접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하여 인터넷상에 직접 올리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참 좋은 교육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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