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정익기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8월 29일 용산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들의 비교과 부담이 큰 학생부 종합전형 폐지를 주장했다. 학생들의 학교 생활에서 비교과 요소에 몰입하는 요소를 제거히고 교과 성적과 교과 세부 특기사항을 중심으로 ‘학생부 교과 정성 전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부 교과 정성 전형’으로 공교육 정상화를 이끌기 위해 학교의 수업과 평가를 개선해야 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학생부 기록 개선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