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독도지킴이 7년째 나서
[호남대]독도지킴이 7년째 나서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1.08.1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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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1층 '우리 땅 독도 수호 특별전' 열어

호남대학교가 광주시청에서 '우리 땅 독도 수호 특별전'을 여는 등 7년째 '독도 지킴이'를 자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지난 11일부터 광주시청 1층에서 열리고 있는 '우리 땅 독도 수호 특별전'은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 땅임을 입증하는 미국, 영국, 일본 등의 고지도, 공식문서 등 외국의 자료와 독도의 생태를 기록한 사진, 억지주장이 실린 일본 사회교과서 등 70여점을 선보였다.

특히 독도의 경제적 가치를 재구성한 '독도의 경제'와 해저 지형을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독도 해저지형도' 등도 전시됐다.

 

이와 함께 호남대는 지난 5월부터는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일선 학교를 직접 찾아 전시회를 여는 '찾아가는 독도공부방' 기획전과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또 호남대는 2005년부터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진실을 알려주기 위해 '독도 지키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행사들을 열고 있다. 일본교과서 왜곡특별전'과 '우리 땅, 독도수호특별전' 전국 순회전시회 등이 그것이다.

호남대측은 산하 연구소를 중심으로 독도, 울릉도 개척사, 독도학술조사단 파견 등 학술연구에서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의 소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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