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대구시교육청을 포함해 전국 10개 시·도교육청 대표들이 참가해 자웅을 가렸다.
‘대구광역시교육청야구동호회’는 대구시교육청 소속 교직원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팀으로 지난 2006년에 창단하여, 현재 50여명의 회원(카페회원은 350명)이 대구 시내 각종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1년 매일신문 나이트리그 우승, 매일신문 공무원리그 1부 통합 우승을 비롯해 2012년 매일신문 공무원리그 1부 통합 우승, 2013년 수성구청장기 우승, 영남일보 토요리그 통합 우승 등 출전하는 각종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명문 클럽이다.
김동환 회장(대구시교육청 보건평생교육담당)은 “야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뭉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과 운동을 병행해 건전하고 활기찬 동호회를 만들어 갊과 동시에 대구시교육청 교육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