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제보]주민 의견 무시하고 10년 째 방치 중인 대형사고 날 저수지[1]
[긴급제보]주민 의견 무시하고 10년 째 방치 중인 대형사고 날 저수지[1]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4.09.15 2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어촌공사 사장님 저수지 무너지면 인재입니다. 10년 째 방치하고 있으니 저수지 아래에서 살아보면 심정을 알거요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담양군 남면에 가면, 주민 의견 무시하고 10년 째 방치 중인 저수지가 있다.  큰  비오면  대형사고 날 저수지가 있다고 제보가 들어 왔다.

제보자  허씨(66)는 60년 된 경상리 저수지가 10년 전에 뚝이 무너지려해 농어촌공사에서 가느다란 H빔만 설치 하고 10년 째 방치하고 있습니다" "주민 의견은 완전히 묵살하고 우리같이 힘없는 농민들은 저수지가 터지면 그냥 사고로 죽어야 하는지 반드시 뉴스로 알려주라" 당부했다.

 해당 저수지는 큰 비가 오면 둑이 무너질 우려가 크고,  잘못 되면 인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우려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