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을규 기자회원] 수성대학교 평생학습중심대학 사업단(단장 김대곤)은 두피관리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등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취·창업 과정 개강식을 지난 5일 교육생 7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비관에서 가졌다.

두피관리 코디네이터 양성과정·네일아트 창업과정·지역사회 사례관리 과정 등 3개 과정으로 개강한 수성대학교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은 베이비 부머세대의 제2인생 준비를 위해 경력단절 여성, 전업 주부, 전직 희망자, 사회 취약계층 등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4개월간 각 분야 실무교육을 집중 실시한다.

한편, 이 교육과정은 전액 국비로 무료이며, 교육 수료생 가운데 정규과정 입학할 경우 학점으로 인정받고, 교육 이수 후에는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