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미디어센터 및 단체로 구성된 '부울경 미디어네트워크'는 매월 정례회의를 가지며 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은 각 센터 및 단체의 구성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유대감을 쌓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이상조 센터장은 "서로 토론하는 과정에서 시청자미디어센터와 부울경 미디어네트워크의 청사진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정기적인 워크숍을 자주 갖자"고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각 센터 및 단체의 현실과 과제를 공유함과 동시에 미디어센터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허브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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