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성 기자회원 ]
태권도원이 지난 4일 무주군 설천면 백운산 자락에 둥지를 잡고 정홍원 국무총리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항술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개원식에는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헌신한 해외 사범들 200여명을 초청하고 태권도원 건립 및 태권도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정홍원 국무총리가 훈포장을 수여했다.

한편 태권도원은 2004년 후보지역 선정 공모 이후 10년만에 개원식을 갖게 되고 총사업비 2,475억원 부지 231만 4천 213㎡로 태권도박물관, 태권도전용경기장, 체험관, 연수원 등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