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이만희 대표는 지난 8월28일(현지시각) 일본 신주쿠시에서 열린 평화 포럼에 참석해‘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평화의 재료’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이 포럼에서 이 대표는“각 국가의 지도자들이 세계평화를 열망하고 국민들을 사랑한다면, 국제법에 전쟁종식을 명문화해야 하고, 평화협약서에 서명해야 하며, 지난 필리핀의 민다나오섬에서 맺었던 평화협약서가 실질적인 증거가 되었던 것처럼 다종교 국가인 일본에서도 평화의 결실이 이뤄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아시아에서의 지역간 분쟁 종식과 한반도의 비핵화 및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각 개인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 날 참석한 글로벌 이슈 포럼(Global Issues Forum, GIF)의 설립자이자 요코하마의 도인대학에 재직중인 페마 걀포(Pema Gyalpo) 법대교수는 이 대표의 평화운동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치며 국제법에 대한 조언자가 되어 이 대표의 평화에 대한 염원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전쟁종식을 명문화하는데 일조하겠다며 평화협약서에 서명했다.
또한 국제불교연합회도 이 대표와의 모임을 가진 후, 평화협약서에 함께 서명했다.
현지 관계자는‘종교간 차이를 초월하여 화합을 주도함으로써 종교적 갈등과 반목을 극복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호평했다.
하세광 산하단체인 여성그룹과 국제청년그룹은 “이번 포럼은 물론 일본 현지 문화 각계 대표와 종교지도자들이 함께 주최한 것으로 명실공히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후 뉴욕을 방문하여 CMPI방송등 현지 언론의 요청에 따른 인터뷰와 유엔 종교지도자 미디어 컨퍼런스등 일정을 마치고 9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간 54여개국을 순방하면서 평화를 정착해 온 이 대표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수여하는 세계평화사자상을 민간인으로서는 최초로 수상하는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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