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직원 격려와 시민안전 위한 선제적 소방시책 추진 당부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소방을 가장 신뢰하고 있으며, 사회가 발전할수록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며 "이러한 시민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시민 위주의 다양한 소방시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실시된 긴급소방지휘관에서 오대희 소방안전본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명절을 맞아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분야별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대구' 건설에 모든 소방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 오대희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5일로 어느 때보다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 추진이 필요하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소방력을 집중해 소방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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