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문고,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 클럽대회 본선 진출
광문고,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 클럽대회 본선 진출
  • 황정익
  • 승인 2017.06.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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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정익기자] 2017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 클럽 축구 대회에서 광문고등학교가 강동 예선을 통과했다. 6월 22일 강동 예선 최종 경기에서 광문고가 한영고와 2:2 무승부를 이루어 4승 1무 전적으로 광문고가 서울 본선 경기에 진출하게 되었다.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4월 1일 개막되어 각 종목별 학교 간 스포츠 경기 형태로 서울 리그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일반학생으로 구성된 2,403팀, 42,000명이 교육청 지정 13종목, 자율 종목 8종목, 교육지원청 특색 종목 등에 참여하며, 교육지원청 리그대회를 거쳐, 서울시 본선대회는 9월~10월, 전국대회는 10월~11월에 진행된다. 특히, 2017년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는 여학생이 765팀(여초 178팀, 여중 344팀, 여고 243팀), 12,824명이 참여 하기도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건강하고 활기찬 스포츠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학교클럽스포츠 재회를 개최해 왔으며, 지정종목으로 축구, 연식야구, 농구, 티볼 등 13개 종목, 자율종목으로 피구, 줄넘기 배구 등 8개 종목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도 서울 학교 운동장은 함성과 땀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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