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비리척결 담당은 기사를 반드시 출력해서 대통령에게 보고 해야 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건축과 비리공무원 왜 척결하지 않는지 원인을 밝혀야 합니다.
감사원 비리척결 담당은 기사를 반드시 출력해서 대통령에게 보고 해야 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건축과 비리공무원 왜 척결하지 않는지 원인을 밝혀야 합니다.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09.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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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고성중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감사원 비리척결 담당은 기사를 반드시 봐야 합니다.

감사원 감사나 특별수사팀을 구성해서 시민을 기만한 행위에 대한 응징을 하던지, 잘못된 공적업무자의 척결은 반드시 따라야 한다.

광산구청장이 비리 비위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입담아 주려면, 앞으로 모든 시민에게 공평한 절차를 지켜야 한다.
 
따라서 사전 허가를 모두 내주는 ‘편리’를 제공 해야 하는 법을 이행해야 한다.

수완동100억 대 불명예스러운 공무원

우리나라는 ‘공무원’이 사회를 기만하고, 공직사회가 썩는데 일조하는 공신들이다. 개탄 할 일인지 아니면 웃고 넘어갈 해프닝인지 모든 국민은 알아야한다.

수완동 100억 건축물은 ‘공무원의 비리’를 철저하게 용서하고 뒤를 봐준 역사의 건축물로 기억되고, 광산구청은 공무원이 비리를 도모해 준, 치명적 결함으로 부정부패 일등 관공서로 낙인 될 것이다.

광산구 수완동 "공사가 진행 중인 고급빌라는 사전허가를 내주는 구청이나 이에 아무런 사과도 없는 구청장, 손 놓고 있는 구의회 등이 한통속이다"고 시민들이 야유가 시작되고 있다.

광산구 공무원에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되고 10여 명이 연루된 이번 사건에 민 청장을 비롯한 광산구의회가 사건에 대한 사과나 문제점을 지적하는 않는 관대함은 시민을 봉으로 알고 무시하는 처사이다.

광주지방경찰이 무허가 불법 건축물 AM빌리지에 사전 승인을 해주는 대가로 3회에 걸쳐 2000여만 원의 뇌물과 향응을 제공받은 광산구청 건축과 공무원 6명, 시공업체 관계자 1명, 건축 감리사 2명 등 총 9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상습적으로 금품을 수수한 광산구청 A계장(49)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 4명을 기관 통보했다.

구청이 감싸는 이유를 떳떳하게 밝혀 달라

경찰 수사결과 발표 후 10여 일이 지났지만,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직속 공무원 6명의 뇌물수수, 향응 등 비리혐의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구의회마저 집행부 견제에 소홀하다는 시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또한, 광산구의회도 광역수사대 모 경감의 ‘자살사건’의 단초가 된 화물차량 불법 증차 건 직무유기 등 혐의로 광산구 소속 공무원 12명이 적발돼 수사를 받거나 재판이 진행 중인 것은 물론 이번 뇌물수수 비리혐의에 대해서도 이렇다 할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의회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공사가 진행 중인 고급빌라는 사전허가를 내주는 구청이나 이에 아무런 사과도 없는 구청장, 손 놓고 있는 구의회 등이 한통속이다"

차라리 이번을 계기로 모든 시민에게 같은 대우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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