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중학교 26회 졸업생 꼬막산악회 출범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양수기자]지난 6.6일 현충일을 맞아 관악산 산행후 재경 벌교중학교 26회 '꼬막산악회'가 공식 출범하였다.
꼬막의 본고장을 고향으로 둔 사람들이란 것을 금방 알아 차릴 수 있는 이름 꼬막산악회로 명명하고 솔찬히 김양수 동문을 회장으로, 장충래 동문을 총무로 만장일치 추대하였다.

산행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월 1회(첫째, 둘째 주 토요일) 1~2주 전 번개 산행 공지를 통하여 운영하기로 하였지만, 지방 명산 원정산행도 지역 동문들과 기획하기로 하였다.

또한 산을 좋아하는 지인 및 가족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통하여 돈독한 우의와 건강한 체력을 다지는 멋진 꼬막 산악회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더불어 재경 벌중26회 동창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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