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본 행사 준비 박차

이번 간담회는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이 경북(경주)에서 개최됨에 국내외 참가자들이 많이 찾아올 것에 대비해 참가자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친절, 위생, 시설 개선 등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은 지구촌 최대 물 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대의 물 관련 국제행사로 국가 정상급 수반들이 참석하는 고위급 회담이 개최될 예정이어서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 숙박업소 관계자와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앞으로 도는 경주시와 협조를 통해 숙박업소 위생점검, 친절 봉사 운동, 환대서비스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 참가자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숙박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은 2015년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경북(경주)ㆍ대구에서 6일간 개최될 예정으로, 경북도에서는 세계물포럼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과정별(정치적 과정, 지역별 과정, 시민포럼 등) 운영방안 마련, 부대행사 준비 등을 착실히 준비해나가고 있다.
장상길 세계물포럼지원단장은 “행사가 23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세계물포럼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뿐만 아니라, 교통, 관광 등을 철저히 점검해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며, “지역에서 열리는 지구촌 최대의 물축제에 시민포럼 프로그램 신청 등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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