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밝은 정의사회를 위하여 온 국민이 가자가 되는 세상을 꿈군다.

송영휴 사무국장은 중앙운영위원과 지회장의 소개 인사를 하고 “오늘에 이르기 까지 우리 사단법인 한국시민기자협회가 성장 발전한 것은 고성중 사무총장의 각고의 노력과 동분서주한 열정의 보람이 오늘에 꽃을 피운다.”고 말해서 고성중 사무총장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이어서 연혁보고에서 류정식 중앙 정책실장으로부터 연혁보고 보고가 있었는데 “2009년에 탄생하여 밤낮없이 고군분투하며 열정을 보여주신 회원여러분의 노력의 결과다.” 라고 말했다.
조호권 중앙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민주성지 광주에 한국 시민기자협회가 있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며, 시민기자들의 산파 역할을 할 것이며 시민기자의 요람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일 년 후에는 모두가 더욱 노력해서 성장 발전하여 넓고 활발한 사무실에서 여러분이 마음껏 기자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서 힘찬 박수를 받았다.

격려사에서 문정현(초대 이사장) 현 상임고문은 “유수언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는 언론이기를 희망했었다.
시민이 언론의 주체이며 시민 스스로 실천하는 세상을 원한다.”고 말하고 “조호권 전 시의회 의장님을 중앙 운영위원장으로 모신 것은 우리 시민기자협회와의 큰 인연”이라고 말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문 상임고문은 “시민이 주체가 되는 세상은 갈등과 증오의 문화가 아닌 따뜻한 문화 상처를 치유하는 문화”라고 말했다.
류재민 운영자문위원장은 “오늘 출범하기까지 사무총장과 여러 차례 문의가 있었으며 시민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는 고성중 총장의 열정에 어떻게 도움을 줄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힘이 필요할 때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고 말하고, 사무총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위로를 보낸다.”고 말하고 힘찬 박수를 부탁했다.
2부에는 만찬으로 운영위원들과 기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시민이 언론의 주체가 되는 세상> <온 국민이 기자인 세상>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이룬다.> 한국 시민기자협회의 말처럼 온 국민이 작은 것에 관심을 가질 때 대한민국은 바로 설수 있으며 여론은 바르게 흘러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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