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수해현장 잇따라 방문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수해현장 잇따라 방문
  • 김을규 기자
  • 승인 2014.08.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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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을규 기자]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6일 오전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기장을 방문한데 이어 오후에는 부산 양덕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피해를 점검하고 빠른 복구를 지시했다.

양덕여자중학교 현장 방문에서 권월선 교장의 대피 상황설명을 듣고 인명피해 없이 잘 대처한데 대해 선생님들의 노고에 격려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안전이 가장 제일 중요한 상황에서 예년에 없는 큰 비가 왔지만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면서 "빠른 시간 내에 복구를 완료하고 안전점검을 철저하게 해서 학생들 안전이 문제가 없도록 잘 대비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국가가 세월호 특별볍 문제에 발목이 잡혀서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모든 것이 현장에 답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때 무슨 일이 생기든지 간에 즉각 출동해서 현장을 보고 문제해결을 위해서 당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이정현 최고위원, 권은희 대변인, 박민식·김희국 국회의원,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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