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근로자를 위한 계약학과 개설 및 재학생 현장실습 지원

양 기관은 △공단 입주기업의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지원 △대구한의대학교 재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교류 △훈련생 연수 및 재직자 직무교육 참여 등의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1984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대구성서산업단지는 11,457,545 의 부지에 기계, 자동차부품, 섬유, 전기전자 등 2,852개 기업 5만8,000여명의 종업원이 생산하는 제품들을 국내는 물론 해외 1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첨단신기술 산업단지이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계약학과 개설과 공단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재직자 직무교육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 김문섭 교무처장, 박동균 대외협력처장, 이영화 산학협력단장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오준세 이사장, 박성환 상근부회장, 김진환 총무부장, 정영식 업무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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