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대구한의대,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 김을규 기자
  • 승인 2014.08.26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단근로자를 위한 계약학과 개설 및 재학생 현장실습 지원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을규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오준세)은 지난 25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5층 회의실에서 공단 입주기업의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지원 등에 관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단 입주기업의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지원 △대구한의대학교 재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교류 △훈련생 연수 및 재직자 직무교육 참여 등의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1984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대구성서산업단지는 11,457,545 의 부지에 기계, 자동차부품, 섬유, 전기전자 등 2,852개 기업 5만8,000여명의 종업원이 생산하는 제품들을 국내는 물론 해외 1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첨단신기술 산업단지이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계약학과 개설과 공단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재직자 직무교육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 김문섭 교무처장, 박동균 대외협력처장, 이영화 산학협력단장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오준세 이사장, 박성환 상근부회장, 김진환 총무부장, 정영식 업무부장 등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