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근무하기 좋은 세무서 만들자 " ...납세자에 더욱 자세 낮춰달라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 “ 최고의 세무서, 가장 근무하기 좋은 세무서를 만들어 봅시다“
황 서장은 이어 “ 국세공무원으로서 기본업무에 충실하자. 납세자의 요구는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어주되 납세자를 대하는 자세는 더욱 낮춰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 직원 상호간에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그는 또 “ ’빨리 가려면 혼자 가야 하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 는 말이 있다. 앞에서 끌거나 뒤에서 채근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옆에서 같이 고민하고 어려울 때 부축하며 나아가겠다.”며 “ 재직하는 동안 개인적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 약 력 >
생년월일 : 1958년 4월 15일생
출 생 지 : 전남 영광
가족관계 : 부인 김영진*여사, 2여
취 미 : 스포츠
학 력 : 영광 군남고
< 경 력 >
서울청 서부세무서 최초임용(세무직 9급공채, 1977. 9. 7.)
서울청 부가가치세과(1993. 8. 17.∼1998. 8. 13.)
효제세무서 법인세과(1998. 8. 14.∼1999. 8. 31.)
종로세무서 조사과(1999. 9. 1.∼2000. 8. 29.)
국세청 법인납세국 소비세과(2000. 8. 30.∼2007. 2. 27.)
행정사무관 승진(2007. 3. 23.)
광주청 익산세무서 조사과장(2007. 2. 28.~2007. 9. 30.)
중부청 조사3국(2007. 10. 1.∼2009. 2. 10.)
서기관 승진(2013. 5. 28.)
국세청 법인납세국(2009. 2. 11~2014. 6. 30.)
제43대 북광주세무서장 취임(2014. 6.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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