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엠에스, 충전식 예초기 ‘토르 보급형’ 출시
유림엠에스, 충전식 예초기 ‘토르 보급형’ 출시
  • 김을규 기자
  • 승인 2014.08.24 2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을규 기자] 추석 시즌을 맞이해 (주)유림엠에스가 충전식 예초기 ‘토르 보급형’을 출시했다.

기존 전문가용 멀티 예초기 ‘토르’에서 일반인이 부담없이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예초기를 한정판으로 출시하여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림엠에스 관계자는 “벌초와 예초 뿐만 아니라 손가락 두께의 잡목까지는 손쉽게 절삭되는 파워를 지녔고, 굳이 비교하자면 엔진 예초기 대비 80% 정도의 파워를 내는 제품”이라며 “최근 추석 성묘객들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SDI 리튬이온배터리와 BLDC모터를 장착한 전문가용 토르예초기와 같은 사양의 제품이다.

날로 노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농촌에 계신 분들에게는 엔진 예초기의 번거로움과 매연, 소음, 정비, 무게, 유지 비용에 비해 여러가지로 유익한 제품이다.

이번 ‘보급형 토르 예초기’는 이제 열흘 남짓 남은 추석 전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특가상품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 이유가 충분하다. 또한 국내 기술력으로 생산되는 제품이기에 꼼꼼한 1년 무상 A/S도 보장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