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공공도서관을 찾는 많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나라사랑정신 함양과 미래를 향한 올바른 역사교육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라사랑 인문학 역사프로그램, 역사문화 체험행사, 역사자료 기획전시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도서관은 앞산관련 전쟁스토리 연계 인문학강좌, 앞산 왕건길 역사탐방 운영, 참가인원 등에 대해, 대구지방보훈청은 찾아가는 호국교실, 나라사랑 강사 지원, 역사관련 전시자료, 영상자료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또한 인문학관련 정기 및 특별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다양한 측면에서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박종길 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나라사랑 마인드를 증대시켜 역사교육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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