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제6대 서구 문화원장 정인서 박사 당선.
광주 서구, 제6대 서구 문화원장 정인서 박사 당선.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4.08.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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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경영과 역량으로 서구문화발전에 이바지하기를,
▲ 제6대 서구문화원장에당선된 정인서 박사.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 서구 금호동에 위치한 서구 문화원은 22일 국악 전수관 강당에서 제6대 서구문화원 원장선거를 하였는데 선거관리규정 14조에 의거하여 단독 출마한 정인서 박사를 200여 명의 회원이 거수투표를 하여 만장일치의 찬성으로 당선되었다.

광주 서구 문화원장에 출마한 정인서 박사는 투표에 앞서 출마 동기를 “오래전부터 서구 문화와 서구문화발전에 글을 썼으며, 2005년과 2006년 광주문화원 연합회의 향토자료조사에 참여하여 서구의 설화와 민속 사료발굴에 힘써 왔다.”고 말하고,

“2008년 이후 서구 문화원에서 발행하는 <빛고을 광주>에 “광주의 공연문화” “광장의 역할” “서구의 문화” “김덕령 장군과 옥녀봉 이야기” 등, 글을 써서 서구문화 발전에 관심을 가졌다.

2009년에는 한국민속예술축제 제 11회 광주광역시 예선대회에 “서창 만들이” 참가 당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기획하여 대상수상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이 밖에도 2010년 광주전남 근현대미술 총서, 2011년 양림동 근대문화유산의 표정, 2011년 문화재 이야기, 2012년 무등산이 된 허백련 오지호, 2014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향한 도시문화경영 등, 여러 권의 문화 관련 서적을 출간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과 전문경력을 바탕으로 서구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문화원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구문화원장에 당선한 정인서 박사는 당선 소감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출마의 동기에서 말한 바와 같이 서구 문화 발전에 관심과 전문적인 경력과 역량으로 다양한 사업을 유치하여 서구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서구문화원 국악전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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