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공연하는 5월 이야기 - 우리집 이야』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정덕구기자] 2017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5월에 공연하는 5월 이야기 - 우리집 이야』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강병연 관장)은 5월에 공연하는 5월 이야기에 극단 아트컴퍼니원과 함께 우수레파토리 연극 첫 번째 작품 -「우리집 이야」을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상상마루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공연내용은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의 작품이며 끝없는 웃음에 감동 한방울이 버무려진 휴먼 코메디 연극으로 관객들이 더 이상 어렵고 심각한 마음으로 객석에 앉을 필요 없이 가볍게 와서 즐기도록 공연을 만듦으로써 더 큰 깨달음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5월에 공연하는 5월 이야기로 그자체가 상징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공연 기간은 5월 17일(수) ~ 20일(토)로 평일 오후 2시, 주말 오후 2시, 오후 7시에 공연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2017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공연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여건 마련과 공공 공연장의 가동률 향상 및 활성화를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에서 후원하고 있다.
6월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에 이야기를 담은「그녀들을 기억하며」작품이 6.14(수) ~ 17(토), 11월에는 쉽게 행해지고 사라지는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창작초연작품 「더비기닝」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연극공연으로「배비장전」과 퍼블릭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자신감 향상을 위한 공연 만들기」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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