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2030 청년창업프로젝트 창작품 전시회’ 열어
중구청, ‘2030 청년창업프로젝트 창작품 전시회’ 열어
  • 김을규 기자
  • 승인 2014.08.2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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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을규 기자] 대구 중구청은 8월 25일,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2030 청년창업프로젝트 참여자 창작품 판매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2030 청년창업프로젝트 참여자 10여명의 아이디어 상품 70여점이 판매 및 전시된다.

2030 청년창업프로젝트는 2011년부터 청년실업 해소와 새로운 청년일자리 모델을 만들기 위해 중구청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협약을 맺고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창업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 청년층의 창업을 돕는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60여명이 창업에 성공해 총 4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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