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4시~5시30분까지 운영하는 인문학 특강 ‘인물로 본 대구 경북의 근대’에서는 9월 16일(화)에는 <‘서상돈’을 통해서 본 한말 대구와 국채보상운동>, 9월 23일(화)에는 <‘박상진’ 그리고 ‘장직상’, 애국과 친일 사이>, 9월 30일(화)에는 <‘이만집목사’를 통해 본 대구 지역 3.1운동과 개신교>, 10월 7일(화)에는 <대구 지역의 대표적 친일 인물 - 박중양과 서병조>에 대한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송호상 교수(대구사회연구소 인문학 아카데미위원장, 동양대 교양학부 강의전담 교수)가 맡아 대구 경북 지역의 식민지 시기 운동사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8월 27일오전 9시부터 선착순이며, 대상은 지역주민 30명이다. 참가신청은 북부도서관 2층 열람봉사실(☎231-2622)을 방문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www.bukbu-lib.daegu.kr)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