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 9단 정종오박사는 LA에서 약손 한의원을 21년 째 운영해오며 충효태권도 체육관을 28년째 운영하는 태권도 지도자이다.
정박사는 이번 조선대학교에서 실시한 제3회 태권도아카데미에 초청되었다. 보성이 고향인 그는 꿈에 그리던 고향방문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초청 자리를 마련한 광주태권도협회 전 심사,심판분과 위원장 이기성관장 (8단), 광주태권도협회 자문위원 세종체육관 회장 김종삼 (9단) , 광주 태권회협회 감사 원태윤관장(9단)과 많은 후배들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그들의 30년 전 우정 어린 태권도 만남이 타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후배들도 본받아 지금까지 만남이 지속되어 자리가 빛나고 있다.
모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정박사는 “이번 조선대에서 실시한 아카데미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호평을 하였다.” “정 박사는 ‘태권도’가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로 충분하다고 덧붙이며 관에서 적극적인 후원으로 한국을 알리는 매개체 역할을 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원태윤관장은 옛 추억이라며 “69년도 있었던 실화입니다” “당시 숭일고가 기독 학교 였기 때문에 수세식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태권도로 자매결연을 했던 고흥 시산초교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던 25명의 학생들을 초대하게 되었는데, 생전 처음 보는 화장실에서 새로운 문명을 보며 아이들이 놀란 토끼눈을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 그 때 숭일고 태권도 유단자회를 이끌었던 분이 김종삼회장이라고 감회에 젖어 잠시 옛날을 회상하기도 했다. 태권도 부원들이 십시일반으로 25명의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였는데 한명도 빠지지 않고 운동화를 안고 잤다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이라고 박장대소로 30년 전을 회상하였다.
정박사는 미국LA 태권도장(충효태권도)28년 째 운영하는 태권도 고수이자 홍보대사이다. 그는 다음에는 LA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수련생과 제자들을 광주에 데리고 오겠다고 했으며, 민주도시 광주를 제자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싶다고 했다.

이기성 전 심사,심판위원장은 많은 제자들과 사범들이 외국을 오가면서 국제적으로 견문을 넖히고 있으며 미국 태권도계 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왕래를 하고 있다고 했다. “
“먼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후배사범들과, 제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또한 “조선대 국제태권도아카데미 초청된 제 소견은 “광주가 대단히 발전 한 것 같다.” “굉장한 것은 ‘태권도’로 광주가 알려지는 것 입니다.” 제3회 조선대 국제태권도아카데미는 대한민국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한국 태권도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의 전통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태권도 선후배들과 함께
약 력
84년 세계선교태권도협회 창립(회장), 충효태권도학교 개관(관장).
86년 가주 한의사 면허 취득.
미국 대통령 스포츠상.
미국 연방 상원의원 표창
미국 연방 하원의원 표창
L.A. 시장 표창
페스탈로치상 표창
현재
충효태권도연합 총관장 (us black belt center)
약손 정종오한의원 원장
세계 선교 태권도협회 회장,
세계 유단자협회 회장.
해외 대한항공 보안승무원 동우회 회장
미국 태권도 무도연맹 캘리포니아 지회 교육 부회장
세계 무의술협회 회장
국제 기공 연구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