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소비자 대상 우유가공 체험교육 실시
도시 소비자 대상 우유가공 체험교육 실시
  • 조정훈
  • 승인 2014.08.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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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치즈, 가우다치즈, 요구르트 등 다양한 유가공품 만들기
전남농업기술원이 광주.전남 소비자 30명을 대상으로 우유가공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낙농산업의 어려움을 듣고 우유를 활용하여 스트링치즈, 모짜렐라치즈, 가우다치즈 등 다양한 우유가공품을 만들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조정훈 ] 
▲ 전남농업기술원이 광주.전남 소비자 30명을 대상으로 우유가공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낙농산업의 어려움을 듣고 우유를 활용하여 스트링치즈, 모짜렐라치즈, 가우다치즈 등 다양한 우유가공품을 만들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낙농가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우유 소비 확대를 위해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유 가공 체험교육을 하였다.

체험교육은 전남, 광주 소비자 30명을 대상으로 낙농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우유를 이용하여 스트링치즈, 모짜렐라치즈, 가우다치즈, 요구르트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유와 치즈는 칼슘과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박혜량 생명농업기술과장은 “한사람이 우유 1리터를 마시기는 어려워도 이를 가공하여 100g의 치즈로 만들면 바로 먹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유 가공품을 개발하여 소비자 교육을 실시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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