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수시모집 대비 맞춤형 입시설명회 열어
계명대, 수시모집 대비 맞춤형 입시설명회 열어
  • 김을규 기자
  • 승인 2014.08.2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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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수시모집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집중 해부할 예정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을규 기자]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 대비해 수험생의 성적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입시상담과 합격전략을 위한 입시설명회 자리를 마련한 대학이 있어 화제다.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2015학년도 수시모집대비 맞춤형 입시상담 및 합격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명대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5학년도 수시모집 학과 및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 성적과 적성에 맞는 1:1 맞춤형 심층상담은 물론 2015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1:1 맞춤형 입시상담>은 8월 23일(토)부터 31일(일)까지 9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서캠퍼스 본관 제3회의실에서 심층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며, 입학에서부터 전공 선택, 전공과 연계한 취업 상담까지 원스톱 상담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관련 궁금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됨은 물론 올바른 진로 탐색을 위한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시모집 합격전략 입시설명회>는 8월 23, 24, 30, 31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며, 2015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에 대한 집중 조명과 함께 합격을 위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어서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계명대 강문식(경영정보학과 교수) 입학처장은“이번 행사는 맞춤형 입시상담은 물론 전공탐색과 정보 습득 등을 통해 수험생이 적성과 소질에 맞는 올바른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수험생이 필요로 하는 상세한 정보와 분석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니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행사기간 중 방문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6%인 3,046명(주간 2,705명, 야간 341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9월 12일(금)부터 9월 18일(목)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수시모집 전형유형은 교육부와 대교협의 기본방침대로 정원 내 기준으로 4개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지역인재전형 의예과 15명을 수시에서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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