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소영기자]
JC공연예술기획(대표 양재천)·파르베 공연단은 지난 8일(월) 어버이 날 이랜드복지재단인 진도군노인복지회관(관장 강주호)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을 했다. (목포시 하당노인복지관에 이어 두 번째)

1부 제 45회 어버이 날 기념 "감사해孝"는 해오름오케스트라연주(진도오산초등학교_를 시작으로 관장 김주호, 진도군수 이동진, 국회의원 윤영일, 대한노인회 진도군지회장 이남서님의 축사와 세족식을 했다.

2부에서는 신나는 예술여행 행복이 넘치는 웃음치료 "희망·사랑·힐링콘서트"를 했다.

진도군노인복지관은 2014년에 이어 3년만에 다시 찾은 콘서트로서 힐링첼리스트, 예쁜뇌 강사 이웃음의 사회로 클래식, 성악, 팝송, 깐조네, 가요, 전자악기연주등 열린음악 공연으로 갈채를 받았다.

한 어르신은 색소폰 동백아가씨, 둥지의 연주를 통해 "무한감동예요, 내년에도 꼭 다시 와서 공연해주세요"라고 말하며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다.
이날 군인들도 어버이날 행사 도우미로 참석해 불편해 하는 어르신들을 자리 이동, 식사등 도와드렸으며 촬영도 함께했다.

파르베 공연단은 2013년 창단, 무지개빛 색깔로 앙상블, 하모니를 의미하며 복권기금문화나눔사업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복권기금위원회, 협력 SSN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2013, 2014, 2015, 2017년 4년 연속 우수공연단체로 선정되어 전국 각지에 '행복이 넘치는 웃음치료 희망·사랑·힐링콘서트' 공연을 하고 있다.
JC공연예술기획대표 양씨는 기존 단원 힐링첼리스트겸 사회자 이웃음, 소프라노 백은경, 재즈피아노 이유경, 색소폰겸 가수 라흠수 이외에 올해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공연하고 있는
이나영퓨전밴드(첼로겸 리더 이나영, 건반 박지영, 민요 임미화, 대금 한용호)를 영입해 공연의 영역을 넓혔다고 말했다.
양대표는 "이나영퓨전밴드가 많은 공연 일정으로 바쁠텐데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올해 공연은 목포, 진도를 비롯해 전북진안, 익산, 경기하남, 서울, 대전, 충북음성, 경기광양, 광주광역시에서 있을 예정이다.
총연출_양재천/ 음향진행_이철호, 김면수/ 조명오퍼_오청균/ 무대진행_박성현
공연, 강연 문의: 010-5142-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