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송전탑반대주민 경북도지사에게 중재요구했지만 경찰연행
청도 송전탑반대주민 경북도지사에게 중재요구했지만 경찰연행
  • 김준교 시민기자
  • 승인 2014.08.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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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시간만에 석방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 경북청도송전탑반대 주민들과활동가들이 18일 오후부터 김관용 경북도지사에게 중재를 요구했지만 결론을 이 나지않아 주민들과활동가들이 경북도청에서 대기하던중 19일 오후13시 경찰에 의해 전원연행됬다.
 
이들 중 할머니2명이 연행중 실신해 대구북구의ㅅ병원으로 이송됬다 연행된 활동가와 주민들은 대구북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4시간만인 17시께 모두석방됬다.
 
경찰관계자는 오늘 연행된 주민들과 활동가에게 모두 퇴거불응죄로 불구속기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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