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말 벌집 완벽 제거
경산소방서, 말 벌집 완벽 제거
  • 김을규 기자
  • 승인 2014.08.19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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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을규 기자] 경산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지난 14일 12시경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 돌담 안에 말벌집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벌집을 제거했다.

소방관계자는 “벌떼가 기승부리는 8-9월 에는 말벌, 땅벌 등 공격성이 강한 무리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인 만큼 손이나 손수건을 휘둘러 벌을 자극하는 행위는 삼가고, 신속하게 119로 신고하여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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