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다같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게 메시지

배려와 겸손, 물질을 중요시 하지 않는 성직자의 모범 사례로 한국사회는 반성하고 있다.
여러분은 자존심도 없습니까? 스스로 잘해보는 사회구조를 만듭시다.
좋은 대학 못 나오면 행색도 못하고, 학벌만 중요시하다, 부정부패를 일삼는 썩어 빠진 지식인만 배출한 교육계 현실을 비판하면서 일등만 살고, 이등은 추락하여 비참하게 사는 사회를 교황은 보고 받았다.
오늘, 대한민국 최고의 검찰지검장이 음란쇼를 했다고 보도되어 의원면직을 했다. 웃지 못 할 대한민국의 사회상이다.
세월호 교주이던 유병언은 치과 진료기록이 정확하지 않다는 소문만 무성하고 부패한 시체는 말이 없다. 모든 것이 부정학의 연속이다.
전직 대통령들은 하나같이 도적질과 국민이 하지 말라는 짓만 우기고, 권력으로 민심을 짓밟아 나라를 부패의 온상으로 만들어 놨다.
정부기관과 통하는 사람끼리만 잘 먹고 잘사는 구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정부 기관과 통하지 않으면 일을 추진 할 수가 없다.
국가가 국민을 기만하고 지식인이 부정부패를 일삼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 국가는 시민이 주가 되어야 함에도 시민은 먹고사는데 급급할 할 수 밖에 없다.
다 같이 새마음 운동을 펼치면서 국민이 하나 되는 응집력으로 나라를 바르게 세우는데 앞 장서야 한다.
현 박근혜 대통령의 강한 집념으로 삐뚤어진 정치를 바로잡고, 엇나간 역사를 바로 고치는 모범적 사례로 남아야 한다.
비근한 예로 광주광역시장이나 전라남도 도지사는, 사전 선거 운동으로 검찰 조사 중이다. 윗사람들이 정치적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시민들은 눈만 뜨고 있다.
경찰은 운동을 잘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배출하고, 공직자 비리는 입사 한 날부터 현재까지의 재산을 환수하고 직계는 공직자 근처에도 못하게 하는 법을 제정하고, 국회의원도 부정부패에 적발 해당하면 봉급과 혜택을 많은 만큼, 공직자의 3배로 처벌을 강화해서 본때를 보여야 바른 사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교황 프란지스카는 교훈을 주고 있다. 지식인들은 겸손하고 낮게
행동하고 적게 챙기면서 국민을 안아달라고 교시를 주고 있으니
이는 곧 바른 생활정치의 기본을 가르치는 것이다.
알고가자
한국의 교주들은 돈만 챙겨서 되 물림하고, 대통령도 바위에서 타살이든 자살이든 뛰어 내렸고, 기업가들도 딴 주머니를 차고, 국세청장도 돈 맛을 아는 자가 자리하고, 대학 교수들도 제자들을 성추행 일삼고, 지검장도 음란쇼를 했다고 CCTV를 확인해야 한다고 우기는 사회니 교황의 참 뜻이 퇴색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법을 강하게 만들어, 법이 무서워서 함부로 부정부패에 끼어들지 못하게 하면 한국사회는 밝아진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