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에서는 요즘 삼베의 원료가 되는 대마(大麻)를 수확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대마 수확은 7월 초순에 이뤄진다. 대마의 껍질을 이용해 만든 보성삼베는 올이 가늘고 질겨 빨면 빨수록 질감이 좋아지고 상쾌한 착용감과 통기성이 뛰어나 지역토산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천기철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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