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특강에서는 최근 대구시에서 발생한 강력범죄의 특성을 분석ㆍ설명하고, 범죄예방의 중요성과 방법론을 제시했다. 아울러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과 협력치안의 패러다임도 소개했다.
패트롤 맘 대구시지부는 '어머니 정찰대'라는 의미로 대구시내 청소년 선도 및 유흥업소 정화활동,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동균 대외협력처장은 최근 한국정책포럼 주최 "세월호 참사 100일,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바람직한 재난관리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실패를 통해 배운다"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으며, 대구MBC 시사토크 출연과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 특강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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