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공장가다가 서문앞에서 대형차에 머리가 들어가 죽은 노동자의 영혼에게

[안전칼럼]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왜’ 신호봉을 사람 죽은 뒤에 세웠는가?
사고는 일어날 수 있다.
예방이 가능한 사고로 아들이 어린손자를 남기고 죽었다.
이 사건은 인재다.
임원들이 노조의 말을 귀담아 들었다면 32세 청년은 죽지 않았다.
기아차 간부들은 미연에 예방 할 수 있었던 생명을 앗아 간 것이며, '노동자의 인권'을 생각하지 않았다.
회사 노조는 관계자들은 몇 번이나 ‘사고 가능성’을 높고 중앙 분리 신호봉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 했다고 한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사람이 죽은 뒤 신호봉을 세우고 안전규칙을 재정비할까?
왜“ 사람이 죽은 뒤 신호봉을 세웠을까
노조관계자들의 말을 진즉실행 했다면 32세 청년은 죽지 않았다.
3살 7살 두 자녀를 두고 저세상으로 떠난 영혼은 말이 없다.
부모는 유골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회가 그렇듯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고부터 바꿔야 한다.
위정자도 시민을 기만하여 돈만 챙기고, 전직 대통령도 오죽했으면 산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고 바위에 머리를 부딪혔을까?
기아자동차는 호남에서 가장 좋은 회사이다. 다시는 사람이 죽어나가는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미연에 작은 의견을 청취해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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