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삼성 LED스마트 TV 2년 쓰고 버려야 하냐고 항의를 하는 두암동 소재 주민 K씨(50)는 분통을 터트리며 모든 시민들이 불량제품을 사지 않도록 알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대기업 주력 상품인 LED 스마트 TV 불량이 많아 소비자들의 제보가 많다.
그 중 삼성 LED스마트 TV 2년 쓰고 버려야 하냐고 항의를 하는 두암동 소재 주민 K씨(50)는 분통을 터트리며 모든 시민들이 불량제품을 사지 않도록 알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확히 2년 4개월 만에 패널에 줄이 생겨나니 짜증을 부를 수밖에 없다.
삼성 본사 홍보처에서는 2년이 지났으니 소비자가 고쳐야 한다고 답변 했고, 홈플러스 담당자는 하자 있는 제품을 팔지는 않는다고 설명만 하고 어쩔 수 없다고 한다.
수백 만 원대의 대형 TV가 2년 4개월 사용하고 고장 나면, 소비자 심정은 어떻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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