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백 경산소방서장, 건축 공사장 긴급안전점검 실태 점검
이구백 경산소방서장, 건축 공사장 긴급안전점검 실태 점검
  • 김을규 기자
  • 승인 2014.08.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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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을규 기자] 지난 5월 경기도 고양시 터미널화재, 7월 경북 안동 도청 신청사 공사장 화재발생 하는 등 유사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경산소방서는 2014, 7. 30. ~ 8. 7.(9일간)까지 건축공사장 1000㎡ 이상우선 선정하여 관내 32건물에 대해 건축 공사장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건축공사장 긴급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이구백 경산소방서장은 5일 오후 2시 경산시 압량면 신대리 코아루 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지도 방문은 용접·용단 작업 반경 5m이내 소화기를 비치 및 10m이내 가연물 금지지도, 안전감독자의 작업 전 안전조치 사항안내, 화재발생시 초기 대처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한편, 이 서장은 “건축공사장 내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특히 용접 시에는 안전관리자 입회하에 작업을 하도록 하여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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