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역에서 성추행 남성 시민의 신고로 붙잡혀
5일 서울역에서 성추행 남성 시민의 신고로 붙잡혀
  • 김준교 시민기자
  • 승인 2014.08.06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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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찰 일단불구속수사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 5일 저녁22시50분경 서울시용산구동자동 서울역대합실에서 성추행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여성은 기차를 타고내리는데 뒤에서 누가 엉덩이 부근을 만지는등 성추행을 했다고 뒤에 있던 시민에 신고로 철도경찰에 넘겨졌다 당시 성추행을 저질렀던 남성은 술에 취해 기억을 못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경찰대 관계자는 피의자을 불구속수사를 하고 다른 혐의등도 수사를 하고있다.

경찰은 이남성에 구속여부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하고 열차나 대합실에서 성추행이 발생하면 신고를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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