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좌환 기자회원 ] 31일 오후 서울시 관악구 신림역주변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이 진행된 가운데 청년들이 상담을 받고있다.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한달에 한번 저녁시간대에 청소년들로 북적이는 성북천 분수마루, 왕십리 광장, 천호동 로데오거리, 양재역 부근, 신림역 및 포도몰 일대, 홈플러스 영등포지점 야외행사장, 연신내 물빛공원 등 7개 지역에서 열리며 가출 및 거리배회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가정 복귀를 돕거나 청소년들이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