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광주안과, 호남대표 안과병원 메카로 거듭나..
밝은광주안과, 호남대표 안과병원 메카로 거듭나..
  • 나환주 기자회원
  • 승인 2014.07.30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간 확장, 의료진 확충 통해 쾌적한 원스톱 진료서비스 실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나환주 기자회원 ] 밝은광주안과는 최근 2개 층에서 사용 중이던 외래진료실과 수술실을 4개 층으로 확장했다.
 
이로써 총 7층 건물 중 주차장인 1층을 제외하고 모든 층에서 안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돼 환자들의 치료 및 수술 대기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됐다.
 
타 병원의 경우 한 건물에 안과 외 다양한 진료과가 있어 환자들이 안과병원을 찾거나 진료를 받는데 다소 불편함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밝은광주안과는 전 층을 모두 안과 병원으로만 사용해 환자들의 이동성 및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늘어난 진료실 만큼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아사시 및 눈 성형 전문의를 영입하는 등 모두 7명의 전문의가 진료 중이다.

최근엔 환자 대기실을 카페 분위기로 꾸며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병원 환경을 조성했다. 딱딱한 병원이 아닌 편안한 환경을 환자들에게 제공함으로서 심리적인 안정을 줘 진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재봉 원장은 “공간을 더욱 늘려 환자들이 병원 진료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됐다”며 “진료 및 수술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서비스질을 더욱 향상시켜 최고의 병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광주안과는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시력교정대상’ 병원으로 선정, 이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광주 최초로 안과의료 서비스부문 국제표준 ISO9001인증을 획득했고 현재까지 ICL 수술건수 2,500건 돌파로 광주·전남 최다 시술경험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