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 한문연 비상임 부회장 선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 한문연 비상임 부회장 선임
  • 김선희 기자회원
  • 승인 2014.07.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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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 <사진제공=한국소리문화의전당>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선희 기자회원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한문연) 이사회에서 비상임 부회장으로 다시 선임됐다. 임기는 3년.

이 대표는 중앙일보에서 문화사업을 시작으로 국민일보, 문화일보 문화사업부장을 거쳐 경기문화재단 수석전문위원과 문예진흥실장을 역임하는 등 지금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영역에서 30년 이상 활동해 왔다.

복합아트센터의 예술경영인(CEO)으로 활동하면서 2013년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우수 예술경영 기네스 기록을 인증 받았으며 공연예술경영대상과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앙과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두루 섭렵한 이 대표는 2003년부터 소리문화의전당의 대표를 맡으면서 한문연에도 계속 참여해왔다.  

현재 한문연 부회장과 함께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부회장, 전주세계소리축제 상임위원, 국립중앙극장 운영심의위원, 한문연 호남 제주 지회장, 예원예술대학교 객원교수로 있다.

한편 한문연은 문화예술회관과의 균형발전과 상호협력 증진,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설립된 문화관광부 산하 법정법인체다. 현재 전국 180개 문화예술회관이 회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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