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이 참석한 시민초청 음식축제가 지난달 25일 오후 성황리에 열렸다.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대표 김복주)가 주관하고 새날학교,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 등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오후 제3회 ‘함께하는 세상! 세계음식나눔 그리고 지하철만남의 장’ 이라는 주제로 광산구 지하철평동역사에서 열렸다. 행사는 타일랜드그룹공연을 시작으로 참가국 대표들의 노래와 춤, 세계민속 공연 퍼레이드로 진행됐다./임인채 광주매일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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