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물'이다 대관령자연학교 어린이힐링캠프 '산전수전(山戰水戰)'

대관령자연학교(대표 이경윤)는 매번 색다른 캠프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신나는 겨울캠프, 성인 힐링캠프, 엄마와 함께하는 '엄마 어디가' 등의 캠프로 이미 이름이 알려진 대관령자연학교에서는 이번에는 봉평면 금당계곡에서 물과 함께하는 '산전수전(山戰水戰)'캠프를 개최한다.
대관령자연학교의 독특한 프로그램은 숲속 밧줄놀이, 자연미술치료, 숲속 음악회, 자연놀이, 그리고 참가자들이 직접 음식을 해 먹어보는 체험 등으로 다른 체험학습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가마솥에 불을 때서 메밀백숙을 해먹는 체험과 직접 물고기를 잡어서 먹어보는 체험 등으로 꾸며져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봉평은 효석문화제,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이효석, 메밀꽃, 메밀막국수 등으로 유명한 곳으로 캠프가 끝나면 또 다른 여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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