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리단은 이날 공사추진 현황 및 여름철 안전관리 상태 등 공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점검하고, 공사 진행과정에서 예상되는 여러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공사의 투명성 확보와 쾌적하고 안전한 수련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사는 지난해 9월 착공하여 현재 조적 및 미장공사가 진행(공정률 51%)중이며, 올해 11월 11일 준공될 예정이다.
송건수 교육시설과장은“수련활동과 야영 체험을 통한 단체의식과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도록 현대적이고 안전한 시설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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