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생들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최적의 시설 제공
경북교육청, 학생들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최적의 시설 제공
  • 김을규 기자
  • 승인 2014.07.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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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학생수련원 조감도. 사진제공=경북도교육청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5일 상주학생수련원 공사 현장에서 지역주민, 명예공사감독관, 감리자, 분야별 기술직공무원과 합동으로 (가칭)상주학생수련원 시설 개선공사에 대한『민간참여 공사감리단』을 운영했다.

감리단은 이날 공사추진 현황 및 여름철 안전관리 상태 등 공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점검하고, 공사 진행과정에서 예상되는 여러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공사의 투명성 확보와 쾌적하고 안전한 수련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사는 지난해 9월 착공하여 현재 조적 및 미장공사가 진행(공정률 51%)중이며, 올해 11월 11일 준공될 예정이다.

송건수 교육시설과장은“수련활동과 야영 체험을 통한 단체의식과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도록 현대적이고 안전한 시설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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