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오늘 한국시민기자협회 중앙회 운영위원회 발전을 위해 출범식 전 첫 모임을 가졌다.

운영위원진의 명단은 고성중, 김만수, 임용기, 정공철, 류정식, 김영출, 허광욱, 임인채, 김석권, 김태훈, 정찬원, 최유경, 황선권, 이정렬, 이금성, 박철수, 송영휴 등이 참석하여 중 앙운영위원회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송영휴 사무국장과 류정식 정책실장의 진행으로, 개인 소개에 이어 안건처리로 이어지고, 고성중 사무총장은 운영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인문학 강의, SNS 강좌, 스피치 교육 등 운영위원회 전원이 역량강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분과별 할 일을 분담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에 다하기로 운영위의 뜻이 모였다.

1분 스피치 속에서 임인채 광주전남 지회장은 “잠깐 만나는 인연이 아나라 오랜 만남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했다.”

각 개 분야의 전문인으로 구성된 한시기협 운영위원회 20인 회의 에서는 ‘한국평화언론대상’ 심의 평가와 이달의 시민기자상 이달의 기자상 등을 심사하여 사무처에서 추진하도록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