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송전탑공사 3일째 주민,활동가 또 연행
청도송전탑공사 3일째 주민,활동가 또 연행
  • 김준교 시민기자
  • 승인 2014.07.2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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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긴급희망버스 예정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 23일 경북청도근각북면삼평리에서 공사저지를 하던 주민과 활동가들이 4명이나 연행되었다.
 
경찰관계자는 이들이 불법적으로 공사차량을 막아서 연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들은 경찰이 한전을 비호하는게 아니냐고 묻자 경찰관계자는 답변을 피했다 국가인권위원회대구사무소측은 24일부터 교대로 청도송전탑공사현장에서 인권침해가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3일째 충돌이 계속되자 청도대책위측은 이번주 금토 이틀간 청도로 오는 긴급희망버스를 예정해 또한번에 충돌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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