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대 마음잇기 - 성덕고등학교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자원봉사”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사회 어르신과 세대 공감의 장을 마련한 이번 활동에서는 치매어르신에게 손마사지와 손톱관리를 해주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복지관 환경정화, 치매어르신 말벗, 세신 등 1세대와 3세대가 함께 정을 느끼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경로당 5곳을 방문하여 고령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영철 교사(성덕고등학교)는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학생들이 활동에 참여하여 동기부여가 잘 되었고, 어르신과 함께 살을 맞대는 봉사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원봉사를 통해 할머니 할어버지에게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싶다는 소감과함께 앞으로의 활동을 약속하였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전문적인 자원봉사교육과 조부모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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