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진성기자]

목조 장인 전상훈씨가 최근에 실시한 ‘제1회 전국목재이용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 16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에서도 ‘전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전상훈 목조 장인은 전북 강진출신으로 목조 건축, 공예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상훈씨는 수상소감에서 “부족한 면이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공예부분에서 새로움을 창조하겠다”고 밝혔다./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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