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대학은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해다. 국내외 정치 환경이 불확실하고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는 등 대학구조개혁은 물론 대학 재정이 부족하다보니 대학이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 이렇게 어려울 때일수록 대학의 기본을 생각해야 한다. 오산대학은 교수학습 공간인 강의실, 실험실습실에서 창의와 열정이 있는 대학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다. 또 전문대는 산학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오산대학만이 가진 독특하고 지속가능한 체제를 가져갈 계획이다.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산학협력 통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으로 대학의 자생력을 키울 계획이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예상되는 어려움을 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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